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방콕이나 푸켓보다 조금 더 이국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끄라비(Krabi)를 추천해요.
푸른 바다와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처음 방문한다면 아오낭을 숙소 거점으로 잡고 라일레이와 섬투어를 하루씩 배분하는 일정이 가장 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음 끄라비를 방문하는 여행자를 기준으로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를 날짜별로 정리해볼게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 한눈에 보기
| 날짜 |
주요 일정 |
추천 포인트 |
| DAY 1 |
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
체크인 + 선셋 |
| DAY 2 |
4 Islands 또는 홍섬 투어 |
스노클링 + 바다 |
| DAY 3 |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내륙 자연 |
| DAY 4 |
아오낭 산책 → 마사지 → 공항 |
여유로운 마무리 |
끄라비 3박 4일 일정에서 중요한 건 하루에 관광지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입니다.
바다 하루 + 섬투어 하루 + 내륙 자연 하루 정도로 나누면 여행하면서도 충분히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DAY 1|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① 끄라비 공항 도착
첫날은 오전 또는 점심 무렵 끄라비 공항에 도착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공항에서 바로 아오낭으로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는 일정이 가장 편합니다.
처음 끄라비를 방문한다면 숙소 역시 아오낭 지역을 추천해요.
아오낭에는 호텔과 리조트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마사지숍, 카페, 편의점 등이 모여 있고 주변 섬으로 이동하는 보트투어의 거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② 아오낭 체크인
호텔에 짐을 맡긴 후 가볍게 점심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는 정도로 첫날 일정을 시작하면 좋아요.
비행시간이 길었다면 첫날부터 장거리 투어를 넣기보다는 체력을 아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동선
끄라비 공항
↓
아오낭 호텔 체크인
↓
점심
↓
아오낭 비치 산책
↓
라일레이 이동
③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비치
끄라비에서 처음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라일레이(Railay)입니다.
라일레이는 육로로 바로 연결되는 일반적인 관광지가 아니라 보트를 이용해 접근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석회암 절벽 풍경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해요.
라일레이에서 추천하는 곳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변을 걸어보세요.
푸른 바다와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함께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프라낭 비치
시간이 된다면 프라낭 비치까지 걸어가는 것도 추천해요.
해변 주변으로 커다란 석회암 절벽이 둘러싸여 있어서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첫날 저녁은 아오낭에서
라일레이에서 시간을 보낸 뒤 아오낭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첫날부터 야시장이나 맛집을 여러 곳 방문하기보다는 마사지 한 번 받고 숙소에서 쉬는 것도 좋아요.
DAY 1 추천 일정
- 12:00 끄라비 공항 도착
- 13:00 아오낭 이동
- 14:00 호텔 체크인
- 15:30 아오낭 비치
- 16:30 롱테일보트 탑승
- 17:00 라일레이 비치
- 18:00 프라낭 비치
- 19:00 아오낭 복귀
- 20:00 저녁 식사
- 21:00 마사지 또는 휴식
DAY 2|끄라비 섬투어 제대로 즐기기
끄라비 여행에서 하루 정도는 반드시 섬투어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코스는 다음 두 가지예요.
- 4 Islands 투어
- 홍섬(Hong Islands) 투어
둘 중 하나만 선택해도 하루가 꽉 차기 때문에 같은 날 두 가지 투어를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4 Islands vs 홍섬
| 구분 |
4 Islands |
홍섬 |
| 분위기 |
여러 섬을 돌아보는 일정 |
자연 풍경 중심 |
| 주요 포인트 |
포다섬, 치킨아일랜드 등 |
홍섬, 홍라군 |
| 추천 대상 |
첫 끄라비 여행 |
여유로운 자연여행 |
| 사진 |
섬·바다 풍경 |
라군·석회암 절벽 |
| 여행 스타일 |
관광 + 스노클링 |
휴양 + 자연 |
처음 끄라비에 가고 대표적인 섬 풍경을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4 Islands가 무난합니다.
반대로 사람 많은 관광지보다 맑은 바다와 라군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홍섬을 고려해볼 만해요.
① 4 Islands 투어
4 Islands는 끄라비의 대표적인 섬들을 하루 동안 돌아보는 형태입니다.
상품에 따라 세부 코스는 조금씩 다르지만 포다섬, 치킨아일랜드, 텁섬, 프라낭 일대 등을 포함하는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조수 상황에 따라 섬과 섬 사이에 모래톱이 드러나는 탈레왁(Thale Waek) 풍경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탈레왁은 조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진에서 본 모습이 항상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② 홍섬 투어
홍섬은 조금 더 자연 풍경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푸른 바다와 석회암 섬, 라군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아름답고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도 많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자연 풍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홍섬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섬투어 후에는 아오낭 마사지
하루 종일 보트를 타고 움직였다면 저녁에는 무리해서 관광지를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오낭 복귀 → 마사지 → 저녁 → 숙소 휴식
정도로 마무리하면 딱 좋아요.
DAY 3|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3일차는 바다에서 잠시 벗어나 끄라비의 내륙 자연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해볼게요.
추천 코스는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카페 또는 마사지입니다.
① 에메랄드 풀
끄라비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인 에메랄드 풀(Emerald Pool).
숲속에 자리한 천연 수영장으로 맑고 푸른빛을 띠는 물이 특징입니다.
바다와 섬만 보는 끄라비 여행이 조금 아쉽다면 이날 내륙 자연을 넣어 여행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좋아요.
② 클롱톰 온천폭포
에메랄드 풀과 함께 묶어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 클롱톰 온천폭포입니다.
따뜻한 온천수와 숲속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섬투어 다음 날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코스예요.
다만 당일 투어 상품마다 포함 관광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이동시간과 입장료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체력이 남는다면 호랑이 동굴 사원
조금 더 활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왓 탐 수아(Wat Tham Sua), 일명 호랑이 동굴 사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 코스라서 전날 섬투어를 했다면 상당히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3박 4일 여행에서는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정도로 끝내고 마사지나 리조트 휴식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DAY 4|아오낭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마지막 날은 관광지를 하나 더 추가하기보다는 숙소 주변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비행시간이 오후나 저녁이라면 다음 순서로 움직이면 좋습니다.
호텔 조식 → 아오낭 비치 → 카페 → 마사지 → 공항
아오낭 마지막 산책
아오낭 비치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기념품이나 태국 간식을 구입해도 좋아요.
일정이 맞는다면 현지 야시장이나 워킹 스트리트를 마지막 일정으로 넣어도 좋습니다.
끄라비 3박 4일 최종 일정표
| 날짜 |
추천 일정 |
| DAY 1 |
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 프라낭 → 아오낭 |
| DAY 2 |
4 Islands 또는 홍섬 → 스노클링 → 아오낭 → 마사지 |
| DAY 3 |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마사지 또는 리조트 휴식 |
| DAY 4 |
아오낭 비치 → 카페 → 마지막 쇼핑 → 공항 |
끄라비 숙소는 어디에 잡을까?
처음 방문한다면 아오낭 지역 숙소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호텔 선택지가 많고 + 식당이 많고 + 마사지숍이 많고 + 투어 예약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3박 4일처럼 짧은 여행에서는 숙소를 여러 번 옮기는 것보다 아오낭에 3박을 잡고 주변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끄라비 3박 4일 여행 꿀팁
1. 섬투어는 하루만 제대로
끄라비에 왔다고 매일 섬투어를 할 필요는 없어요.
3박 4일이라면 하루는 섬투어, 하루는 내륙 관광으로 나누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좋습니다.
2. 아오낭 숙소가 편하다
라일레이는 정말 예쁘지만 처음 끄라비 여행에서 3박 모두 라일레이에 묵으면 이동이나 식사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아오낭 3박 + 라일레이 당일치기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
3. 투어 예약 전 픽업 여부 확인
끄라비 투어는 상품마다 포함 조건이 다릅니다.
- 호텔 픽업
- 선착장 이동
- 국립공원 입장료
- 점심
- 스노클링 장비
- 음료
- 롱테일보트 또는 스피드보트
가격만 보고 예약하기보다 최종 결제금액과 포함사항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중요해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 FAQ
Q. 끄라비 3박 4일이면 충분한가요?
처음 방문한다면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만 피피섬까지 추가하거나 코란타 등 다른 지역을 함께 넣는다면 일정이 빠듯해질 수 있어요.
첫 여행이라면 아오낭 + 라일레이 + 섬투어 정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끄라비 숙소는 아오낭이 좋나요?
첫 여행이라면 아오낭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호텔, 식당, 마사지숍이 많고 섬투어 출발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Q. 4 Islands와 홍섬 중 어떤 게 좋나요?
대표적인 끄라비 섬을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4 Islands를 추천합니다.
조금 더 자연 풍경과 라군, 스노클링에 집중하고 싶다면 홍섬이 잘 맞습니다.
Q. 라일레이는 꼭 가야 하나요?
처음 끄라비에 간다면 추천합니다.
거대한 석회암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마무리|끄라비 3박 4일 이렇게 다녀오세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은 많은 관광지를 억지로 넣는 것보다 바다와 자연을 적당히 나눠서 즐기는 일정이 잘 어울립니다.
제가 다시 간다면 이렇게 움직일 것 같아요.
DAY 1|아오낭 + 라일레이
DAY 2|4 Islands 또는 홍섬
DAY 3|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DAY 4|아오낭에서 휴식 + 귀국
특히 치앙마이 이펭 축제와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치앙마이에서 축제를 즐긴 후 끄라비로 이동해 북부 문화여행 + 남부 휴양여행을 연결하는 것도 좋은 조합입니다.
앞서 작성한 이펭 축제 일정과 티켓 정보를 함께 확인하면 태국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더욱 편해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방콕이나 푸켓은 너무 뻔하고,
조금 더 이국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끄라비(Krabi)를 추천해요.
특히 끄라비는 푸른 바다와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정말 예쁜 곳인데요.
처음 가는 여행이라면 아오낭을 숙소 거점으로 잡고 라일레이와 섬투어를 하루씩 배분하는 일정이 가장 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여행 계획을 짤 때 활용하기 좋은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를 정리해볼게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 한눈에 보기
날짜주요 일정추천 포인트
| DAY 1 |
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
체크인 + 선셋 |
| DAY 2 |
4 Islands 또는 홍섬 투어 |
스노클링 + 바다 |
| DAY 3 |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내륙 자연 |
| DAY 4 |
아오낭 산책 → 마사지 → 공항 |
여유로운 마무리 |
핵심은 하루에 너무 많은 곳을 넣지 않는 것!
끄라비는 이동하면서 풍경을 즐기는 여행지라서 하루에 여러 관광지를 몰아넣기보다는
바다 하루 + 섬투어 하루 + 내륙 자연 하루 정도로 나누는 게 훨씬 여유롭습니다.
DAY 1|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① 끄라비 공항 도착
첫날은 오전 또는 점심 무렵 끄라비 공항에 도착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공항에서 바로 아오낭으로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는 일정이 가장 편합니다.
처음 끄라비를 방문한다면 숙소는 아오낭 지역을 추천해요.
아오낭은 호텔과 리조트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마사지숍, 카페, 편의점 등이 몰려 있고 주변 섬으로 이동하는 보트투어의 거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태국관광청에서도 아오낭을 끄라비의 주요 관광 거점이자 주변 섬과 라일레이로 이동하는 출발지로 소개하고 있어요.
② 아오낭 체크인
호텔에 짐을 맡긴 후 바로 관광을 시작하기보다는
가볍게 점심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는 정도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비행시간이 길었다면 첫날부터 투어를 넣는 것보다 체력을 아껴두는 게 좋아요.
추천 동선
끄라비 공항
↓
아오낭 호텔 체크인
↓
점심
↓
아오낭 비치 산책
↓
라일레이 이동
③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비치
끄라비에서 처음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라일레이(Railay)입니다.
라일레이는 육로로 바로 연결되는 일반적인 관광지가 아니라 보트를 이용해 접근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석회암 절벽 풍경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해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라일레이에서 추천하는 곳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변을 걸어보세요.
바다와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함께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프라낭 비치
시간이 된다면 프라낭 비치까지 걸어가는 것도 추천해요.
해변 주변으로 커다란 석회암 절벽이 둘러싸여 있어서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첫날 저녁은 아오낭에서
라일레이에서 시간을 보낸 뒤 아오낭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첫날부터 야시장이나 맛집을 여러 곳 방문하기보다는
마사지 한 번 받고 숙소에서 쉬는 것도 좋아요.
DAY 1 추천 일정
- 12:00 끄라비 공항 도착
- 13:00 아오낭 이동
- 14:00 호텔 체크인
- 15:30 아오낭 비치
- 16:30 롱테일보트 탑승
- 17:00 라일레이 비치
- 18:00 프라낭 비치
- 19:00 아오낭 복귀
- 20:00 저녁 식사
- 21:00 마사지 또는 휴식
DAY 2|끄라비 섬투어 제대로 즐기기
끄라비 여행에서 하루 정도는 반드시 섬투어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코스가
① 4 Islands 투어
또는
② 홍섬(Hong Islands) 투어
입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도 하루가 꽉 차기 때문에 같은 날 두 가지 투어를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4 Islands vs 홍섬
구분4 Islands홍섬
| 분위기 |
여러 섬을 돌아보는 일정 |
자연 풍경 중심 |
| 주요 포인트 |
포다섬, 치킨아일랜드 등 |
홍섬, 홍라군 |
| 추천 대상 |
첫 끄라비 여행 |
여유로운 자연여행 |
| 사진 |
섬·바다 풍경 |
라군·석회암 절벽 |
| 여행 스타일 |
관광 + 스노클링 |
휴양 + 자연 |
처음 끄라비에 가고 대표적인 섬 풍경을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4 Islands가 무난합니다.
반대로 사람 많은 관광지보다 맑은 바다와 라군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홍섬을 고려해볼 만해요.
① 4 Islands 투어
4 Islands는 끄라비의 대표적인 섬들을 하루 동안 돌아보는 형태입니다.
상품에 따라 세부 코스는 조금씩 다르지만
포다섬, 치킨아일랜드, 텁섬, 프라낭 일대 등을 포함하는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조수 상황에 따라 섬과 섬 사이에 모래톱이 드러나는 탈레왁(Thale Waek) 풍경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탈레왁은 조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진에서 본 모습이 항상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② 홍섬 투어
홍섬은 조금 더 자연 풍경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푸른 바다와 석회암 섬, 라군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아름답고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도 많습니다.
최근 끄라비 여행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자연 풍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홍섬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섬투어 후에는 아오낭 마사지
하루 종일 보트를 타고 움직였다면
저녁에는 무리해서 관광지를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오낭으로 돌아온 후
마사지 → 저녁 → 숙소 휴식
정도로 마무리하면 딱 좋아요.
DAY 3|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3일차는 바다에서 잠시 벗어나
끄라비의 내륙 자연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해볼게요.
추천 코스는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카페 또는 마사지
입니다.
① 에메랄드 풀
끄라비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인 에메랄드 풀(Emerald Pool).
숲속에 자리한 천연 수영장으로
맑고 푸른빛을 띠는 물이 특징입니다.
바다와 섬만 보는 끄라비 여행이 조금 아쉽다면
이날 내륙 자연을 넣어 여행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좋아요.
② 클롱톰 온천폭포
에메랄드 풀과 함께 묶어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 클롱톰 온천폭포입니다.
따뜻한 온천수와 숲속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섬투어 다음 날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코스예요.
다만 당일 투어 상품마다 포함 관광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이동시간과 입장료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체력이 남는다면 호랑이 동굴 사원
조금 더 활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왓 탐 수아(Wat Tham Sua), 일명 호랑이 동굴 사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 코스라서
전날 섬투어를 했다면 상당히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3박 4일 여행에서는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정도로 끝내고 마사지나 리조트 휴식을 넣는 것을 개인적으로 더 추천합니다.
DAY 4|아오낭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마지막 날은 관광지를 하나 더 추가하기보다는
숙소 주변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비행시간이 오후나 저녁이라면
호텔 조식 → 아오낭 비치 → 카페 → 마사지 → 공항
순서로 움직이면 좋습니다.
아오낭 마지막 산책
아오낭 비치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기념품이나 태국 간식을 구입해도 좋아요.
끄라비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마하랏 워킹 스트리트가 열리는 것으로 태국관광청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차오파 피어 야시장도 저녁 시간대에 운영됩니다.
일정이 맞는다면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 야시장을 넣어도 좋아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끄라비 3박 4일 최종 일정표
DAY 1
끄라비 공항 → 아오낭 → 라일레이 → 프라낭 → 아오낭
첫날은 끄라비의 대표적인 풍경을 가볍게 경험하는 날.
DAY 2
4 Islands 또는 홍섬 → 스노클링 → 아오낭 → 마사지
끄라비의 핵심인 섬투어에 집중.
DAY 3
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 마사지 또는 리조트 휴식
바다에서 벗어나 내륙 자연 즐기기.
DAY 4
아오낭 비치 → 카페 → 마지막 쇼핑 → 공항
무리하지 않고 여행 마무리.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아오낭·라일레이·섬투어 일정 총정리
끄라비 숙소는 어디에 잡을까?
처음 방문한다면 저는 아오낭 숙소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호텔 선택지가 많고 + 식당이 많고 + 마사지숍이 많고 + 투어 예약이 편하기 때문.
특히 3박 4일처럼 짧은 여행에서는 숙소를 여러 번 옮기는 것보다
아오낭에 3박을 잡고 주변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끄라비 3박 4일 여행 꿀팁
1. 섬투어는 하루만 제대로
끄라비에 왔다고 매일 섬투어를 할 필요는 없어요.
3박 4일이라면 하루는 섬투어, 하루는 내륙 관광으로 나누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좋습니다.
2. 아오낭 숙소가 편하다
라일레이는 정말 예쁘지만
첫 끄라비 여행에서 3박 모두 라일레이에 묵으면 이동이나 식사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아오낭 3박 + 라일레이 당일치기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
3. 투어 예약 전 픽업 여부 확인
끄라비 투어는 상품마다
- 호텔 픽업
- 선착장 이동
- 국립공원 입장료
- 점심
- 스노클링 장비
- 음료
- 롱테일보트 또는 스피드보트
등 포함 조건이 다릅니다.
가격만 보고 예약하기보다 최종 결제금액과 포함사항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중요해요.
끄라비 3박 4일 여행코스 FAQ
Q. 끄라비 3박 4일이면 충분한가요?
처음 방문한다면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만 피피섬까지 추가하거나 코란타 등 다른 지역을 함께 넣는다면 일정이 빠듯해질 수 있어요.
첫 여행이라면 아오낭 + 라일레이 + 섬투어 정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끄라비 숙소는 아오낭이 좋나요?
첫 여행이라면 아오낭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호텔, 식당, 마사지숍이 많고 섬투어 출발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Q. 4 Islands와 홍섬 중 어떤 게 좋나요?
대표적인 끄라비 섬을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4 Islands.
조금 더 자연 풍경과 라군, 스노클링에 집중하고 싶다면 홍섬을 추천합니다.
Q. 라일레이는 꼭 가야 하나요?
처음 끄라비에 간다면 추천합니다.
거대한 석회암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끄라비 특유의 풍경을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마무리
끄라비 3박 4일 여행은
많은 관광지를 억지로 넣는 것보다 바다와 자연을 적당히 나눠서 즐기는 일정이 잘 어울립니다.
제가 다시 간다면 이렇게 움직일 것 같아요.
DAY 1|아오낭 + 라일레이
DAY 2|4 Islands 또는 홍섬
DAY 3|에메랄드 풀 + 온천폭포
DAY 4|아오낭에서 휴식 + 귀국
특히 치앙마이 이펭 축제와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치앙마이에서 축제를 즐긴 후 끄라비로 이동해 북부 문화여행 + 남부 휴양여행을 연결하는 것도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치앙마이에서 끄라비로 이동하는 방법을 항공편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