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12월 날씨|기온·눈·옷차림·여행 준비물 총정리
삿포로 12월 날씨를 검색하고 있다면 가장 궁금한 건 역시 기온과 눈, 그리고 옷차림일 텐데요. 12월의 삿포로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서울의 겨울보다 훨씬 춥고 눈이 쌓인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12월 중순 이후에는 눈이 쌓여 있는 날이 많아지고 도로와 보도에 빙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패딩, 방한화, 장갑 등 겨울 여행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삿포로 12월은 실제로 얼마나 춥고, 눈은 얼마나 많이 올까요? 또 어떤 옷을 입어야 여행하기 편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삿포로 12월 날씨, 평균기온, 눈, 적설량, 옷차림, 신발,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삿포로 12월 날씨 한눈에 보기
| 항목 | 12월 평년값 |
| 평균기온 | -0.9℃ |
| 평균 최고기온 | 2.0℃ |
| 평균 최저기온 | -4.0℃ |
| 월 적설 깊이 합계 | 113cm |
| 최심적설 | 47cm |
| 평균 일조시간 | 82.7시간 |
위 수치는 일본 기상청의 1991~2020년 평년값을 기준으로 한 자료입니다. 12월 평균기온은 영하 0.9℃이며 평균 최고기온도 2℃에 그치기 때문에 낮에도 따뜻한 겨울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평균 최저기온은 -4℃ 수준이라 아침이나 밤에 관광할 경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삿포로 12월은 얼마나 추울까?
삿포로 12월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한겨울에 가까운 날씨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 평균 최저기온은 -4℃ 정도이기 때문에 낮에도 패딩이나 두꺼운 외투가 필요한 날씨입니다.
특히 삿포로 여행에서는 단순히 기온만 볼 것이 아니라 눈과 바람, 젖은 노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눈이 내린 뒤 기온이 내려가면 도로와 보도가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영하의 기온이라도 한국에서 느끼는 겨울과 체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가까운 날씨가 많음
아침·밤에는 영하 4℃ 안팎까지 내려갈 수 있음
눈이 쌓인 길과 빙판길에 대비해야 함
일반 운동화보다 방한화가 유리함

삿포로 12월 눈은 많이 올까?
네. 12월부터는 삿포로의 겨울다운 눈 풍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1991~2020년 평년값을 보면 삿포로의 12월 강설 깊이 합계는 약 113cm이며, 월중 최심적설은 약 47cm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13cm가 한 번에 쌓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12월 동안 관측된 강설 깊이를 누적한 값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여행 시점에 따라 눈이 거의 없는 날부터 눈이 많이 쌓인 날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 중순~말로 갈수록 겨울 분위기가 강해지는 편이라 눈 덮인 삿포로를 기대한다면 후반부 여행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12월 초·중순·말 날씨 차이는?
삿포로 12월은 한 달 전체를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초순과 말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초
12월 초에는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라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라도 날짜와 기상 상황에 따라 도심의 적설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겨울 여행을 즐기고 싶지만 극심한 한파는 피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12월 초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2월 중순
중순부터는 눈이 쌓인 날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삿포로 특유의 겨울 풍경을 기대하기 좋아집니다.
오도리공원이나 삿포로역 주변을 걷다 보면 눈 덮인 도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겨울 여행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납니다.
12월 말
12월 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겹치는 시기입니다. 눈이 쌓인 삿포로에서 연말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매력적인 시기지만, 연말 성수기로 항공권과 숙박비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삿포로 12월 옷차림
12월 삿포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겹을 두껍게 입는 것보다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하는 것입니다.
야외에서는 춥지만 쇼핑몰이나 지하상가, 식당 내부에서는 난방이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추천 기본 옷차림
- 히트텍 등 보온 이너
- 니트 또는 후드티
- 두꺼운 패딩 또는 롱패딩
- 기모 바지 또는 방한 팬츠
- 두꺼운 양말
- 장갑
- 목도리
- 귀마개 또는 방한 모자
여행 중 야외에서 오래 머무를 예정이라면 롱패딩 + 목도리 + 장갑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

삿포로 12월 여행에 롱패딩이 필요할까?
가능하면 롱패딩을 추천합니다.
특히 삿포로에서는 관광지를 이동하면서 야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눈이 내리는 날에는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짧은 패딩도 보온성이 충분하다면 사용할 수 있지만, 겨울 여행을 처음 가는 경우라면 허벅지까지 덮어주는 롱패딩이 편합니다.
삿포로 12월 신발은 무엇을 신어야 할까?
의외로 옷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발입니다.
눈이 쌓인 길을 하루 종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예쁜 신발보다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을 우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신발
- 방수 기능이 있는 겨울 부츠
- 미끄럼 방지 밑창이 있는 방한화
- 발목을 충분히 덮어주는 신발
- 눈이 들어오지 않는 디자인
피하는 것이 좋은 신발
- 밑창이 미끄러운 일반 스니커즈
- 굽이 높은 부츠
- 천 소재 운동화
- 바닥 접지력이 약한 패션화
특히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 길이 상당히 미끄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밑창의 접지력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12월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준비물 | 중요도 | 이유 |
| 롱패딩 | ★★★★★ | 낮에도 추운 겨울 날씨 |
| 방한화 | ★★★★★ | 눈길·빙판길 대비 |
| 장갑 | ★★★★★ | 야외 이동 시 필수 |
| 목도리 | ★★★★☆ | 목 주변 보온 |
| 핫팩 | ★★★★☆ | 야외 관광 시 유용 |
| 보온 이너 | ★★★★★ | 레이어드에 활용 |
| 방수 파우치 | ★★★☆☆ | 눈·비로부터 전자기기 보호 |
| 보조배터리 | ★★★★☆ | 추운 날씨에 배터리 소모 대비 |

삿포로 12월 여행에서 핫팩이 필요할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삿포로 여행은 실내와 실외를 반복하는 일정이 많지만 오도리공원, 삿포로역 주변, 오타루 등에서는 야외에 오래 머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거나 눈 구경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주머니에 넣는 일반 핫팩과 신발용 핫팩을 각각 준비하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삿포로 12월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2월 중에서도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지에 따라 추천 시기가 달라집니다.
| 시기 | 추천 여행 목적 |
| 12월 초 | 비교적 여유로운 겨울 여행 |
| 12월 중순 | 눈 풍경 + 겨울 분위기 |
| 12월 하순 | 크리스마스·연말 여행 |
눈이 꼭 보고 싶다면 12월 중순 이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목적이라면 12월 하순이 잘 맞습니다.
12월 삿포로 여행에서 추천하는 코스
12월에는 눈과 추위를 고려해서 실내 관광과 야외 관광을 적절하게 섞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1일차
삿포로역 → 삿포로 시내 → 오도리공원 → 삿포로 TV타워 → 스스키노
추천 2일차
삿포로 → 오타루 → 오타루 운하 → 사카이마치 거리 → 삿포로
추천 3일차
삿포로 → 조잔케이 온천 → 온천마을 산책 → 삿포로
겨울 여행에서는 하루에 너무 많은 관광지를 넣기보다는 이동시간을 줄이고 한 장소에서 충분히 머무는 일정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삿포로 12월 여행에서 주의할 점
1. 눈길에서는 보폭을 줄이기
빙판길에서는 평소처럼 빠르게 걷기보다 보폭을 짧게 하고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이듯 걷는 것이 좋습니다.
2. 캐리어 이동시간 줄이기
눈이 쌓인 길에서는 캐리어를 끌기가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숙소를 이동하는 날에는 대중교통과 도보 이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야외 일정을 너무 늦게 잡지 않기
겨울에는 일몰이 빠르기 때문에 여름 여행과 같은 감각으로 일정을 짜면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집니다.
4. 교통 지연을 고려하기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항공편이나 열차, 버스 등 교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사이에 어느 정도 여유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12월 vs 1월, 어느 달이 더 좋을까?
| 항목 | 12월 | 1월 |
| 평균기온 | -0.9℃ | -3.2℃ |
| 추위 | 매우 추움 | 더 추움 |
| 눈 |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 | 더 깊은 겨울 분위기 |
| 연말 분위기 | ★★★★★ | ★★☆☆☆ |
| 눈 풍경 | ★★★★☆ | ★★★★★ |
| 추천 여행자 | 크리스마스·겨울 감성 | 설경·눈 여행 |
일본 기상청 평년값 기준으로 1월 평균기온은 -3.2℃로 12월보다 약 2.3℃ 낮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덜 추운 겨울여행을 원한다면 12월, 더 깊은 설경과 한겨울 분위기를 원한다면 1월이 더 잘 맞습니다.

삿포로 12월 날씨 FAQ
Q. 삿포로 12월 평균기온은 몇 도인가요?
삿포로 12월 평년 평균기온은 -0.9℃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0℃, 평균 최저기온은 -4.0℃입니다.
Q. 삿포로 12월에 눈이 많이 오나요?
네. 12월은 삿포로의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1991~2020년 평년값 기준 월 강설 깊이 합계는 약 113cm입니다. 다만 실제 여행 기간의 적설량은 해마다, 날짜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삿포로 12월 여행에 롱패딩이 필요한가요?
가능하면 롱패딩을 추천합니다. 특히 아침이나 저녁에 야외 관광을 할 예정이라면 보온성이 좋은 겨울 외투가 편합니다.
Q. 삿포로 12월에 운동화를 신어도 되나요?
눈이 많이 쌓이지 않은 날에는 가능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눈길과 빙판길에 대비해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방한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삿포로 12월 초에도 눈이 있나요?
12월 초에는 여행 날짜와 해당 연도의 기상 상황에 따라 적설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눈이 확실하게 쌓인 풍경을 원한다면 일반적으로 12월 중순 이후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삿포로 12월은 제대로 된 겨울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평균기온은 -0.9℃, 평균 최저기온은 -4.0℃ 수준이고 눈도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미끄럼 방지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2월 중순 이후에는 눈 덮인 삿포로의 모습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12월 하순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까지 더해집니다.
따라서 눈이 있는 삿포로를 처음 여행한다면 12월 중순~말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연말에는 여행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항공권과 숙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 삿포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단순히 기온만 확인하기보다는 눈길 이동, 방한복, 신발, 교통 지연까지 함께 고려해서 일정을 짜는 것이 핵심입니다.